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크라이시스 (문단 편집) === DC 유니버스 #0 === 카운트다운을 끝내는 0화이자 파이널 크라이시스를 시작하는 0화. 파이널 크라이시스뿐만 아니라 이 시점에서 DC 코믹스가 연재 중인 코믹스의 추후 스토리아크나 이벤트를 예고하는 역할이다. 우주 그 자체의 시점에서 [[무한지구의 위기]]나 [[인피닛 크라이시스]] 등을 되돌아보고 파이널 크라이시스가 오리라며 예감하는 이야기. 그러면서 각 주요 캐릭터들을 둘러보며 슈퍼맨과 리전 오브 슈퍼 히어로즈에 의한 '세 세계의 리전', 배트맨 시리즈의 '배트맨 R.I.P', 원더우먼 시리즈의 '신들이 저버린 자(Whom the Gods Forsake)'[* 여기서 닥터 포이즌이 만든 제노사이드는 'Rise of the Olympian' 스토리아크로 나왔지만 결국 이 시점의 플롯과는 크게 다른 형태로 뒤틀리며 취소된 듯 하다.] 등을 예언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시점이 그린 랜턴 할 조던에 다가갔을 즈음부터 나레이션은 객관성을 잃어 그를 친구처럼 부르고 과거의 추억을 회상해나간다. 나레이션 박스는 서서히 붉은색을 띄어가며, 나레이터는 자신의 상태를 프리즘을 통과하는 빛과 같다 묘사하고 일곱 빛의 랜턴 군단을 비추며 [[블랙키스트 나이트]]가 오리라는 것이 예고된다. 또한 신의 분노인 스펙터를 비추며 '파이널 크라이시스: 계시록'이 일어나리라고도 예언하며, 나레이터는 더 이상 모든 것이 아닌 '누군가'라는 개체로 변해간다. 이윽고 파이널 크라이시스가 예고된다. 과거 [[신세계의 신]]이 되려 했던 빌런, [[리브라]]가 [[로그스]], [[헌터 졸로몬]], [[킬러 크록]], 휴먼 플레임 등의 길거리 빌런들을 불러모아 [[뉴 가즈|새로운 신들]]이 지상에 강림했다면서 설교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는 사이에 불꽃에 휩싸인 다크사이드의 시신은 제4세계에서 지구로 추락해나가고, 서서히 형체를 되찾으며[* 모리슨의 인터뷰에서 보충설명한 바에 따르면 다크사이드는 사후 시간과 공간을 거슬러 세븐 솔저스 시기에 인간의 몸으로 환생하였다고 한다. 작중에서는 "모든 것을 뛰어넘으며 추락한다."(Falling over everything)고 표현되었는데 정발판에는 "세상 만물 위로 떨어진다."로 오역되었다.] 세계에는 파멸의 껍질이 깨지는 소리가 울려퍼진다. 그와 동시에 나레이션 박스는 완전히 붉은색으로 변하고 [[플래시(DC 코믹스)|번개 문양]]이 생겨난다. 어느 스트립 클럽 근처에서 번개가 내리친다. [[배리 앨런]]이 세상에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